'나인이닝스:프로야구2013'은 미국 메이저리그 선수협회(MLBPA)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30개 구단 1,400여 명의 선수 실명과 실제 데이터, 사진 및 선수 바이오리듬을 적용해, 한국 게임 회사가 만든 모바일 메이저리그 야구 게임으로 출시 이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이미 '컴투스 프로야구' 시리즈로 수년 간 쌓아온 컴투스의 완성도 높은 야구 게임 시스템과 게임의 재미를 더하는 카드 육성 시스템에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데이터까지 더해지며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고, 실제로 출시 일주일 만에 그 결과가 나오고 있는 것이다.
컴투스는 '나인이닝스:프로야구2013'을 한국어는 물론,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등 5가지 언어로 유료와 무료 버전을 함께 내놓으며 야구 인기가 높은 주요 국가들에 대한 적극적인 공략을 펼쳤고, 이런 노력을 바탕으로 대만을 비롯한 한국, 미국, 일본 등 4개 국가의 앱스토어 무료 게임 인기순위 Top 5에 드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