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나성찬 경영본부장은 8일 2012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블소' 해외 론칭은 내년 말까지 주요 지역의 서비스를 시작하는 것이 목표"라며 "중국의 성공적인 서비스가 최우선이며 그 외 해외 진출은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블소'는 중국 최대 퍼블리셔인 텐센트를 통해 현지 서비스되며, 오는 8월 16일 첫 테스트(포커스그룹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