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찬 경영지원본부장은 8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퇴직인원은 400여명으로 500명은 안된다”며, “150억원 정도가 퇴직비용으로 사용됐으며, 3분기에는 퇴직 비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가적인 희망퇴직과 관련해, 나 본부장은 “더 이상의 희망퇴직은 없다”며, “인원충원을 더 하지 않을 것이기에 추가적인 구조조정은 없다”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곽경배 기자 non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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