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나성찬 경영지원본부장은 8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블레이드앤소울 성적이 아이온 초반보다 좋다”며, “회사에서 기대했던 대로 좋은 상황이다”고 말했다.
나 본부장은 또 “재결제율은 분석 중에 있지만 목표했던 숫자대로 가고 있다”며, “동시접속자수 등 수치들이 안정적으로 나오고 있어 재결제율도 좋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달 18일 ‘수월평원’이 업데이트 이후 최고동시접속자수 23만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데일리게임 곽경배 기자 nonny@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