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200대 이상의 서버를 운영 중인 인기 웹게임 '용성'은 PvP에 특화된 무협 판타지 MMORPG이다. 다른 웹게임들이 가진 복잡함에서 탈피해, 빠른 레벨업과 강력한 커뮤니티, PvP 등을 갖춰 MMORPG 본연의 재미를 살렸다.
이번에 진행되는 용성의 첫 CBT는 8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매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CBT 참가는 별도의 제한 없이 무제한 가능하며, 회원가입만 완료하면 웹브라우저에서 바로 게임을 실행할 수 있다.
에이펠릭스 정한영 PM은 "용성은 복잡한 시스템을 버리고 쉬운 레벨업과 PvP에 집중한 게임으로 기존의 웹게임이 살리지 못했던 MMORPG 본연의 게임성에 충실한 게임"이라며 "강한 PvP 요소와 낮은 접근 장벽을 가진 용성이 웹게임에 대한 새로운 재미를 느끼게 해줄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