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곽지역의 버려진 화학공장을 배경으로 한 '중독' 맵은 총 5라운드의 보스 스테이지로 구성 되었으며, '저거넛', '시즈타입 데이모스', '디오네', '레버넌트', '앙그라' 등 그 동안 공개된 좀비 시나리오의 최종 '보스 몬스터'가 총 집결된 고난이도 맵이다.
각 라운드는 보스를 만나기 전 사방에서 좀비 몬스터들이 몰려들어 긴박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라운드를 진행할수록 게임의 난이도가 높아져 이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유저간 협동 플레이가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개발을 총괄하는 넥슨 안병욱 팀장은 "보스맵의 경우 모든 라운드가 최종 보스 몬스터들로 구성된 만큼 분위기 및 난이도가 일반 맵과는 확연히 다르다"며 "이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유저간 역할 분담을 통한 전략이 반드시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