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세이브는 스마트폰 게임 시장이 활성화된 이래 현재까지 수십 여종을 개발하여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 개발사로, 작년부터 웹 온라인 게임 개발사로써의 강한 면모를 나타내면서 게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에 인터세이브가 야심차게 준비한 '스포츠 감독이 되자'는 플레이어가 각기 다른 능력을 지닌 선수들로 구성된 5개 국가의 대표팀 중 하나를 선택하여, 직접 감독이 되어 선수들을 훈련시키고 치료하고 관리하여 경기에 출전시키는 매니지먼트적인 성향이 강한 스포츠게임으로 직관적인 조작법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게임이다.
또한, '스포츠 감독이 되자'는 단순히 각기 다른 능력을 지닌 선수들을 플레이어가 어떻게 컨트롤 하느냐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이 천차만별로 변해지는 탓에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스포츠 게임이 아닌 마치 실제 경기를 보는 듯한 긴장감을 느끼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다.
인터세이브의 이갑형 대표는 "서비스 초기의 시스템과 종목 구성이 게임의 전부가 아닌,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시스템과 종목을 꾸준히 추가 함으로써 단순하게 한 두 차례에 걸쳐 가볍게 즐기는 보다는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는 구성에 충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