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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미니파이터, 길거리 싸움꾼 '광폭 카일' 공개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이하 넷마블)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마블퀘스트(대표 이상민)가 개발한 횡스크롤 대전 액션 게임 '미니파이터'에 신규 캐릭터 '광폭 카일'을 업데이트 했다고 10일 밝혔다.

'미니파이터'의 광폭 캐릭터는 일반 캐릭터와 달리, 공격을 받을 때 마다 상승하는 분노 수치가 일정 수준에 도달할 경우, 캐릭터 주변에 화려한 효과가 생기면서 강력한 공격이 가능한 캐릭터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광폭 카일'은 복싱 기술을 재창조한 길거리 파이터 캐릭터로, 현란한 타격으로 적을 무너뜨리는 것이 특징이다.

'광폭 카일' 캐릭터 업데이트와 함께 이용자들이 반길만한 5종 이벤트도 진행된다.

'델타-M의 보물창고 강탈사건'은 대전과 던전을 플레이 하는 모든 이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다. 보물창고 열쇠를 모아 보물창고로 진입한 후 보물상자를 열고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낮에도 밤에도 조합 타임'은 이벤트 기간 중 특정 시간마다 캐릭터 조합 확률이 높아지는 이벤트이며, '매 시간 골든벨을 울려라' 이벤트에서는 매일 정시마다 각종 아이템과 보석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외 미니게임이 끝난 후 얻을 수 있는 얼음조각으로 아이템을 교환 받는 '싸워라, 아이스파이터' 이벤트와 탈출 존 꼭대기 출구로 나가면 아이템을 증정 받는 'JUMP, JUMP 더위 탈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넷마블 김기돈 본부장은 "광폭 카일의 복싱 기술을 재창조한 타격 필살기는 이용자들에게 최강의 타격감을 전달할 것"이라며,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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