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삼국지'는 위버인터렉티브가 자체 개발 및 서비스를 진행 한지 8년이 될 만큼 꾸준하게 사랑 받고 있는 국내 몇 안 되는 타이틀 중 하나이다.
'온라인삼국지:파이널' 버전은 웹게임즈와 공동 개발 해 온 버전으로, 게임의 기본 적인 특성은 이어가면서 기획적인 부분과 게임 내 밸런스적인 부분에 대해 심혈을 기울여 개발 한 자신작이다.
위버인터렉티브의 이준한 대표는 "온라인삼국지가 오랜 시간 서비스 하면서 발생하는 한계성이 있다고 판단 했으며 그러한 한계를 뛰어넘어 더 완성도 높은 명작으로 남기 위해 웹게임즈와의 공동개발을 결정 했다"며 "개발과 기획부분을 담당한 웹게임즈에서 서비스를 맡게 되어 기대감이 크다"고 밝혔다.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 웹게임즈의 배준석대표도 "온라인삼국지는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으며, 연령대가 높은 이용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재미 있는 게임이다. 초창기부터 온라인 삼국지를 즐기고 사랑했던 이용자로서, 다시 한번 그 때의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함께 개발했다며, 완성도 있는 서비스를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