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만화가 이말년과 겟앰프드가 만났다. 대전액션 게임의 최강자 겟앰프드와 제휴를 맺어 인기 웹툰의 주인공 '정열맨'을 모델로 한 캐릭터를 선보이기도 했으며, 이번엔 재미있는 '이말년 씨리즈' 액세서리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9월11일까지 '이말년 씨리즈'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이말년 씨리즈' 아이템을 구매한 이용자들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며, 이말년 가방 액세서리를 착용 후 미션을 클리어 했을 경우, 플레이 횟수에 따라 GM이나 RM 등을 지급한다.
또한 '이말년 씨리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이말년 앰블럼 1일'을, 기간 내 신규 가입한 이용자에겐 추첨을 통해 이말년 사인 티셔츠를 10명에게 지급한다.
한편, 한국 개그 만화계의 선두주자인 이말년은 호쾌한 그림과 개그를 결합한 중독성 있는 만화로 대중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병맛'이란 성격의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시작했으며, 지금은 만화뿐만 아니라 각종 미디어 매체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윈디소프트의 겟앰프드 사업팀 차윤영 PM은 "인기 웹툰 이말년 씨리즈의 재미와 겟앰프드의 액션을 잘 조화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 이말년 작가의 그림으로 보던 것을 직접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스킬을 쓰게 되면 주옥 같은 멘트와 모션들을 보실 수 있기 때문에 플레이를 하면서도 많은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기회에 많은 이용자들이 다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