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분 10초로 구성돼 있는 이번 프로모션 영상은 8월말경 사전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룬오브에덴의 메인 컨텐츠라 할 수 있는 '스타일리쉬 액션'을 중점적으로 부각, 이용자들에게 타 게임과 차별화되는 요소를 소개하고자 제작됐다.
영상의 구성은 이야기를 이끌어나갈 4개 클래스를 소개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총과 칼을 동시에 사용하며 보는 이로 하여금 '호쾌함'을 느끼게 하는 '듀얼리스트', 체인과 차크람을 바탕으로 화려한 기술이 돋보이는 '체인스워드', 근접전 무기인 크로우와 마법을 혼합해 몬스터를 빠르게 제압해 나가는 '배틀메이지', 마지막으로 거대한 대검과 런처로 단숨에 적을 분쇄해버리는 '룬워리어'에 이르기까지 이들의 '절도' 있고 '액션의 품격'이 느껴지는 짜릿한 타격감을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아울러 다채로운 이팩트 효과를 흩뿌리며 스킬을 사용하는 장면부터 보스 몬스터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하기 위한 '피니시 모션'의 연출로 막을 내리기까지, 이번 동영상을 통해 룬오브에덴이 갖추고 있는 경쟁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