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엔터테인먼트(대표 최윤진)'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논타켓팅 액션 클라이막스 MMORPG '룬오브에덴'의 사전 공개서비스(이하 Pre-OBT)를 31일부터 9월2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Pre-OBT는 9월경으로 예정돼 있는 룬오브에덴의 서버 수용 한계치를 점검하고 게임성을 최종적으로 검증하는 성격의 스트레스 테스트이다. 인원 제한이 없는 만큼 23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으로 가입만 하면 즉석에서 Pre-OBT 테스터로 선정되며, 테스트 일정에 자유롭게 게임을 경험할 수 있다.

개발사 측은 모든 이용자들에게 개방되는 공개서비스 직전 마지막 관문이라 할 수 있는 이번 Pre-OBT에 많은 의미를 부여, 안정된 게임 환경을 제공하는데 무게를 둠과 동시에 게임성에 대한 최종 검증에 힘쓸 계획이다.

특히 게임의 주요 타겟층이 될 '2539 남성세대'를 겨냥, 게임이 갖추고 있는 '액션성'과 거침없는 '성인 코드'에 대한 경쟁력을 내세우고자 다소 파격적인 프로모션 또한 Pre-OBT를 기점으로 전개한다.

한 걸음 한 걸음씩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전달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Pre-OBT 시점에서는 '전희'를 주제로 본격적인 막을 열 예정이며, 이후 단계별로 '절정'과 '전율'로 이어지는 색다른 이미지가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