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테일은 깜찍한 동화 풍의 그래픽을 강점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통해 인기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국내 장수 온라인 게임. 특히 과거 패셔니스타 선발 대회, 모자 디자인 선발 대회 등을 통해 이용자들의 패션감각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패션 아이템을 특화 시킨 다양한 이벤트로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이에 일환으로 지난 18일부터 시작한 이벤트 '패션 아이템 공모전과 코디 공모전 '날개를 디자인 하다''가 이벤트 시작 일주일정도가 지난 시점에서 약 200여건의 게시글이 올라오는 등 이용자들의 활발한 참여가 이루어 지고 있으며, 또한 이용자들이 직접 디자인 하여 올리는 내용이 수준급이라는 것 또한 주목해서 볼 만 한다.
액토즈소프트 온라인 사업본부 사업1실 신성진 실장은 "라테일 이용자들이 패션 감각에 뛰어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익히 알았지만, 직접 디자인 하여 올려 주는 내용이 놀라울 정도로 수준급이어서 해당 이벤트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라테일은 9월18일까지 다양한 디자인과 코디를 수집하여 라테일 이용자들의 호응도와 운영진의 심사를 거쳐 9월24일 당선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라테일 그랑프리(디자이너 1등)에 당선되는 디자인은 추후 게임 내 패션 아이템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그 외 프리포우모/프리마돈나(남녀 코디 1등)에 당선되는 이용자는 패셔니스타 왕관과 함께 패셔니스타의 영예를 누릴 수 있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