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게임빌은 지난 달 '카툰워즈2'의 출시에 이어 17번째 게임을 아마존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에어펭귄'은 아마존 앱스토어 출시와 함께 추천 게임으로도 선정되었다. 이미 해외 각국의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높은 인지도를 얻었기 때문에 기대작으로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이 게임은 엔터플라이(대표 이준희)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게임으로 깜찍한 캐릭터와 애니메이션 연출이 돋보이며, 스마트폰의 틸트 기능을 활용한 캐주얼한 조작법으로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누적 2천 만 다운로드를 훌쩍 넘기며 선풍적인 인기를 거듭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캐릭터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의류, 도서, 문구, 완구 등 다양한 분야로 부가가치를 극대화하며 입지를 넓혀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게임빌은 국내 게임사 중 최초로 아마존 앱스토어에 진출한 이래, 총 20종에 육박하는 타이틀을 선보이며 지속적으로 공략, 맹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