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에이지'는 RPG 장르의 전투 요소에 탈 것 시스템을 접목시킨 새로운 개념의 라이딩 액션 MMORPG이다. GSP 공개테스트 버전에는 다양한 탈 것을 탑승한 채 즐기는 '라이딩 배틀', '대규모 공성전', 펫을 육성하는 '푸파 시스템' 등 상위 콘텐츠를 모두 선보이며, 글로벌 이용자들을 유혹한다.
조이맥스는 지난 4월 '나이트에이지'의 글로벌 판권 확보 이후 현지화 작업과 CBT 등을 통해 GSP 서비스를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해왔으며, 북미, 유럽 지역의 여름휴가 시즌이 끝나는 8월 말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신작 마케팅 활동을 전개, 글로벌 온라인 게임 시장 수성에 나선다.
조이맥스는 'FIRST EVER RIDING-ACTION FANTASY MMORPG'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전 세계 200여개 국가에 동시 서비스 가능한 'GSP' 플랫폼을 기반으로 미주 지역과 유럽, 동남아, 이슬람 권 지역을 모두 아우르는 전 방위 마케팅 프로모션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GSP 신작 타이틀의 브랜드 인지도 개선을 위해 9월 독일 게임박람회 'Gamescom' 참가에 이어 10월에는 터키 'GameX'과 브라질 'BGS' 등에 잇달아 참가하는 등,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북미와 유럽, 중남미 지역에선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활용한 SNS 마케팅을 비롯해 게임 커뮤니티 사이트 및 웹진 등을 통한 광고 프로모션에 돌입, 유명 온라인 게임 웹진 'MMOSITE.COM'에서 바이오웨어 사의 '스타워즈구공화국온라인'에 이어 '나이트에이지'가 추천 게임 2위에 오르는 등 벌써부터 현지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더불어, 베네수엘라, 페루, 칠레, 콜롬비아 등 남미 지역의 GSP 제휴사와 함께 하는 프리미엄 PC 방 프로모션, GSP 텃밭인 이슬람 권 지역의 홍보물 배포, 새 학기 시즌 이벤트 등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도 시작됐다.
이 밖에도 동남아 국가에선 로컬 파트너사와의 제휴를 통해 '나이트에이지' 공개테스트를 기념한 회원 가입, 캐릭터 생성, 레벨 달성 시 '노트북', '모바일 기프트 카드' 등을 선물하는 대규모 경품 이벤트를 선보인다.
회사측은 "'나이트에이지'는 '라이딩 액션'이라는 독특한 게임성과 친숙한 그래픽, 쉬운 게임 방식을 무기로 글로벌 시장의 MMORPG 대중화를 선도할 것이다"며 "GSP는 '나이트에이지' 출시에 발 맞춰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공격적인 마케팅 프로모션을 펼쳐, 기존의 매니아 층뿐만 아니라 라이트 한 게임 이용자 층까지 포괄할 수 있는 포털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이트에이지'는 지앤아이소프트(대표 박원범)의 개발작으로 한국에선 세시소프트(대표 강성욱)와 NHN(대표 김상헌)이 공동 퍼블리싱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