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 시작한 '링스타'는 국내 단일 게임 애플리케이션 최초로 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국민 리듬액션게임으로 자리매김한 '탭소닉'의 첫 후속작이다. 티스토어 추가 오픈을 통해 보다 많은 이용자가 플레이 할 수 있게 됐다.
'링스타'는 각종 음악 오디션을 통과하며 나만의 슈퍼스타를 육성하는 게임이다. 심사위원의 냉철한 평가 속에서 살아남으려면 꾸준한 연습을 통해 캐릭터의 스탯과 스킬을 높여야 한다.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했던 특별한 패턴의 노트 방식으로 수준 높은 리듬감도 느낄 수 있다.
아이유, 투애니원, 빅뱅 등 인기 아이돌 음원을 모두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는 점도 '링스타'의 특징이다. 시간 경과에 따라 자동 충전되는 에너지를 소모해 음원 플레이가 가능하다.
한편 스마트폰 리듬게임 명가를 선언한 네오위즈인터넷은 국민 게임 '탭소닉'을 비롯해 최근 '탭소닉링스타', '탭소닉스타', '알투비트' 등을 선보이며 시장 공략을 가속화 중이다. 올 가을 '디제이맥스' IP를 활용한 정식 모바일 버전도 글로벌 서비스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