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캐릭터를 중심으로 25개 부대를 편성해 실시간 부대전투와 공성전을 즐길 수 있는 '모나크'는 지난달 진행된 첫 테스트에 8만 여명이 몰리는 등 이용자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이용자 간담회를 마련했다.
'개발진과 영웅의 만남'이란 컨셉으로 준비된 이번 이용자간담회에서는 앞으로 공개될 신규 콘텐츠를 사전 공개하고 향후 업데이트 계획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또 '모나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향후 개발 방향성에 대해 개발진과 이용자가 자유롭게 진솔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시간도 갖는다.
넷마블은 향후 게임의 개발 및 운영하는데 있어서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모나크'의 완성도를 높여 나간다는 목표다.
이외에도 현장에서 즉석 추첨 이벤트를 통해 최고급 PC와 '모나크' 한정판 지포라이터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CJ상품권(5만원)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3일부터 9일까지 '모나크' 홈페이지 내 공지 게시판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지난 8월24일부터 4일간 진행된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30명을 선발한다. 발표는 13일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이용자들과의 밀착된 소통을 위해 준비한 자리인 만큼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라며 "뜻깊은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