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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베네치아스토리, 구글 플레이 출시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 부문대표 조영기)이 중세항구도시 '베네치아'를 배경으로 한 항구교역 SNG '베네치아스토리(개발사 모비클, 대표 정희철)'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하며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베네치아스토리'는 빠르고 손쉬운 생산과 교역을 통해 낭만적인 중세항구도시 '베네치아'를 자신만의 개성 있는 도시로 육성해가는 소셜게임이다.

이 게임은 지난 6월 티스토어, 오즈스토어 등 2개 이동통신사 마켓에 출시되자 마자 일주일간 상위 탑 5에 등극했고, 지금까지 누적 다운로드 수만 30만건에 육박하는 등 게임성에서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는 식량과 잡화 등을 신규로 생산 가능한 생산 건물 4종 추가를 비롯해 도시별 소비시스템, 발전도 시스템 등에도 변화를 줬다. 특히 시세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바꿔 게임 경제 시스템 등도 대폭적으로 개선한 것이 눈에 띈다.

이외에 새롭게 신규 섬 '리도'로 자신의 영토를 추가 확장할 수 있고, 영국 신항구 5개를 신규 오픈하는 등 후반부 콘텐츠를 강화해 이용자들의 도시육성 재미를 더욱 배가시켰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베네치아스토리'는 누구나 쉽고 빠르게 낭만적인 중세항구도시 '베네치아'를 기반으로 100여종의 방대한 특화상품을 교역하는 게임"이라며 "이번 구글 플레이 출시와 함께 게임경제성 등에 대폭적인 변화를 가해 새로운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 게임의 아이폰 버전도 9월말에는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구글플레이 출시 기념으로 9일까지 신규로 계정을 생성한 이용자에게 30골드를 일괄적으로 지급하는 것은 물론 이벤트 기간 동안 골드를 추가로 구매한 이용자에게는 보너스 골드를 100퍼센트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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