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천하는 이미 지난달부터 일부 캐시 아이템판매 등의 서비스를 진행하였으나 이번 11일 공성전등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정식 서비스를 알렸다. 지난 8월9일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무신천하'는 광고 및 홈페이지를 통하여 카리스마 넘치는 최민수의 모습으로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으며 이번 정식서비스를 오픈 하며 진행한 광고에는 반전 있는 최민수의 모습으로 신선하다는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오픈베타 서비스를 진행한 한 달간 게임내의 수많은 퀘스트들로 이용자들에게 퀘스트천하 라는 별명도 있었지만 다양한 컨텐츠 및 이벤트 그리고 커뮤니티 시스템으로 무신천하를 즐기는 이용자들은 뜨거운 반응들을 보내주고 있다. 오픈 한지 한달이 지났음에도 꾸준한 신규이용자 유입과 방학시즌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무신천하는 동시접속자수가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식 서비스를 기점으로 오픈한 '공성전'은 무신천하가 야심 차게 내 놓은 핵심컨텐츠다.
무신천하의 공성전은 일반적인 공성전과는 달리 문파가 공성전을 신청하면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 지게 되는데 토너먼트를 거친 최종 문파가 기존의 성주에게 도전할 권리를 가지게 된다. 전투 역시 매우 독특한 방식으로 되어있어 첫 번째로 열리는 공성전 이벤트에 많은 기대를 갖게 하기에 충분하다. 이번 9월 22일에 예정되어 있는 최초의 낙양성 성주 문파의 탄생에 무신천하 전체 이용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정식서비스를 기념한 충전이벤트가 진행되어 엔코인 충전 이용자에게 행운석 등의 다양한 이벤트 상품을 제공한다.
우션코리아의 임광혁 지사장은 "이번 정식서비스를 시작하면서 게임을 오픈할 때 보다 더욱 많은 준비를 해 왔다. 성원해주신 수많은 이용자님께서 해 주신 격려들을 통해 한국서비스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만큼 더욱 알찬 게임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