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넥슨포털 이용자들은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간단한 동의만으로 '아틀란티카'를 즐길 수 있게 됐으며, 기존 이용자들도 게임을 접할 수 있는 새로운 채널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양사는 지난 7월 '아틀란티카'의 공동서비스 계획 발표 이후 대규모 업데이트인 '아틀란티스 대륙'을 공개하는 등 새로운 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보다 발전된 게임환경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아틀란티카 서비스를 총괄하는 박용규 부실장은 "아틀란티카의 좋은 게임성이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보다 성장한 아틀란티카를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넥슨은 이번 공동서비스를 기념해 10월11일까지 넥슨포털을 통해 '아틀란티카'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넥슨캐시'를 비롯한 다양한 '특별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