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뛰어난 타격감과 화려한 스킬효과 등을 통해 몬스터 헌팅의 재미를 극대화한 실시간 네트워크 게임이다.
3인 파티 플레이를 통해 이용자간 협업 시스템을 최적화한 것과 이용자간 5대5 대결을 벌일 수 있는 전장을 구현한 것이 이 게임의 특징이다.
또 스마트폰 이용자의 게임 플레이 패턴을 고려해 빠른 게임 진행을 통한 레벨업과 온라인 RPG의 핵심인 아이템 제작, 강화 과정에 소셜요소를 추가한 것도 눈에 띈다.
넷마블은 "'크림슨하트NS'는 실시간 채팅, 소셜기능 등을 통해 몬스터 대전은 물론 최대 5명까지 이용자간 대결(PVP)이 가능하도록 구현해 싱글과 파티플레이의 즐거움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14일부터 19일까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크림슨하트NS'의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하고 21일부터 4일간 첫 테스트에 돌입할 예정이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크림슨하트NS'는 실시간 네트워크 게임이라 안정성에 최우선점을 두고 첫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스마트폰 액션RPG가 구현할 수 있는 최고의 재미를 모두 담은 만큼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 게임을 10월 초 국내 티스토어 등 이통사 마켓에 먼저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