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구차구'는 국내 및 해외 실존 선수의 특성을 SD캐릭터로 구현해 낸 정통 캐주얼 축구게임으로 사전 참가자 모집에만 5만 명이 모이는 등 이용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누구나 쉽게 스트레스 없이 축구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한 '자동수비 및 수비간소화'와 '선수카드' 적용 시스템이 '차구차구'의 큰 특징 중 하나다.
넷마블은 "이번 테스트에서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탄생한 '차구차구'에 대한 이용자들의 기대와 호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카드수집 재미, 캐릭터 호감도, K리그 구현 완성도 등에 대한 평가가 특히 좋았다"고 말했다. 또, 국내외 실존 선수들의 특징을 잘 살려낸 귀여운 캐릭터의 재미 있고 생동감 있는 골 세레모니 등도 큰 인기를 모았다.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첫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한 '차구차구'는 선수카드를 활용한 팀 운용, 전략적인 스킬 사용 등 기존 축구게임과 다른 차별화된 요소의 경쟁력을 점검하는데 중점을 뒀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첫 비공개테스트에 참여해 주신 모든 이용자 분들에게 깊이 감사 드린다"며 "테스트 기간 동안 접수한 이용자들의 소중한 건의사항들을 검토하고 반영한 뒤, 더 완벽해진 게임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차구차구'의 연내 공개서비스 실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18일까지 이용자들의 소중한 의견 청취를 위해 1차 비공개테스트에 관한 설문조사를 홈페이지에서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