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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피쉬아일랜드, 18일부터 매일 대회 개최

NHN 한게임(대표 이은상)의 스마트폰게임사업부에서 자체개발한 스마트폰용 게임 '피쉬아일랜드'가 지난주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 출시 일주일도 안돼 게임어플 및 매출순위 상위권을 기록하며 무서운 속도로 인기몰이 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18일부터 매일 대회를 개최, 인기에 더욱 가속이 붙을 전망이다. 특히, 최다어·최대어·희귀어·어장쟁탈전 등 다양한 형태의 대회를 랜덤하게 진행하며, 이용자들의 반응에 따라 하루에도 다양한 대회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규칙적이고 단조로운 형태에서 탈피해 대회를 통해 더욱 긴장감 넘치는 묘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평소 얻기 힘든 게임내 아이템과 상금이 지급되며, 어장쟁탈 우승자에게는 명예의 전당 및 어장 주인으로 등극하게 되는 영예가 주어진다.

이와 함께, 고등어와 전어철을 맞아 색다른 이벤트도 준비했다. '제철어 이벤트'로 정해진 기간 내 지정된 물고기를 목표 수량만큼 잡으면 보상을 제공한다. 19일부터 24일까지는 황금고등어가, 25일부터 30일까지는 대왕전어가 대상 어종이다.

NHN 한게임 스마트폰게임1사업부 최현동 부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아는 낚시라는 소재의 대중성을 채용하면서도 기존 낚시게임들의 스타일에서 탈피한 과감한 시도와 성장, 경쟁, 수집, 소셜 등 게임 전반에 걸쳐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갖췄다는 이용자분들의 평가를 얻고 있다"며 "출시 일주일도 안돼 기존 낚시게임들의 순위 및 최고 일 매출 기록을 갈아엎을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회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대회 진행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해 드릴 예정이다"고 말했다.

'피쉬아일랜드'는 조작이 쉬운 반면 콘텐츠는 방대하고, 특히 라이트 이용자에서부터 헤비 이용자는 물론 레벨올리기, 경쟁하기, 수집하기 등 다양한 플레이패턴을 고려한 게임 기획으로 '피아앓이(피쉬 아일랜드 앓이)'라는 신종어까지 생겨날 만큼, 폭넓은 이용자 층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피쉬아일랜드'에 대한 게임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T스토어에서 게임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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