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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디] 헤바클로니아, 인도네시아 서비스 계약 체결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플레이버스터(대표 조욱상)에서 개발한 '헤바클로니아'가 인도네시아의 'Qeon Interactive'(대표 리키 술리아완)사와의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Qeon Interactive'사는 인도네시아의 미디어 그룹의 자회사로서, 현재 컴퓨터 정보 분야 및 미디어 산업 중 인터넷 제공 서비스, 사회기반시설, 데이터센터, 비즈 솔루션, 케이블 TV, 게임 관련 오프라인 스토어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헤바클로니아 론칭을 통해 인도네시아 퍼블리셔로서의 확고한 이미지를 구축하려 하고 있다.

이번 '헤바클로니아' 계약 체결에 관하여 'Qeon Interactive'사 리키 술리아완 대표는 "Qeon Interactive는 윈디소프트 및 헤바를 제작한 플레이버스터와 파트너사가 된 걸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향후 진행에 있어서 좋고 확고한 관계를 지속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며, "또한 개인적으로 헤바 클로니아는 매우 좋은 게임이고, 인도네시아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걸 믿어 의심치 않는다. 꼭 반드시 성공시킬 수 있는 게임이란 걸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윈디소프트 백칠현 대표는 "Qeon Interactive사와 협력 관계를 맺어 헤바 클로니아를 인도네시아에 서비스 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 대만, 일본에 이어 인도네시아에서도 사랑 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헤바클로니아'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캐주얼 게임으로 조작법이 간단하며, 스릴 넘치는 타격감과 아기자기한 이미지가 인상적인 MMORPG게임이다. 대규모 점령전 콘텐츠가 업데이트 되면서 게임의 웅장함은 물론 다양한 액션과 모험요소 등 게임의 재미와 볼거리를 다량으로 제공하며 많은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로 대만과 일본에 이어 인도네시아에서 서비스 될 '헤바클로니아'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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