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마이에트엔터테인먼트(대표 조중필)가 개발한 액션 MMORPG '레이더즈'에서 대규모 신규 콘텐츠 '침묵의 너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레이더즈의 첫 번째 에피소드 '침묵의 너머'는 공개서비스 이후 처음으로 최고 레벨을 확장하는 대규모 신규 콘텐츠다. '침묵의 너머'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 레벨을 40까지 상향하고, 최종 구역인 '침묵의 장벽'에 가려있던 신규 지역 '코웬 늪지대'를 선보였다. 더불어 던전 '레나스의 신전', '악몽의 굴', 에픽(보스) 몬스터 7종, 장비 아이템 세트 등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후에는 퀘스트PvP 지역 및 투기장 시스템 등 한층 강화된 '침묵의 너머'의 PvP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10월21일까지 진행한다. 토·일요일 특정 시각에 레이더즈에 접속만하면 게임 아이템을 100퍼센트 지급하며, 매일 플레이 30분마다 출석을 체크해 도장을 모두 찍으면 스페셜 아이템을 제공한다. 더불어 신규 캐릭터를 생성한 이용자에게 5레벨씩 성장할 때마다 신입 모험가용 아이템이 들어있는 축복 상자를, 일정 레벨을 달성하면 무기나 방어구와 교환할 수 있는 '블렛의 증명서'를 증정한다.
네오위즈게임즈 윤주홍 사업팀장은 "레이더즈 이용자분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드리고자 심혈을 기울여 업데이트를 준비했다"며 "향후 정기적으로 에피소드를 선보이며 레이더즈만의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