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대표 송인수)는 26일 자사의 인기 농구게임 '프리스타일2'에 버저비터 스페셜 캐릭터 '빅조'와 '로이드'를 출시한다.

리바운드와 몸싸움, 스크린 플레이를 주특기로 사용하는 잭핑크팀의 '빅조'와 리바운드와 덩크에 탁월한 레오파드팀의 '로이드'는 모두 장신을 자랑하는 빅 계열의 스페셜 캐릭터로, 주포지션에 특화된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어 출시 전부터 이용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경기 중 각자의 개성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종류의 득점 세레모니 액션과 볼액션, 프리액션도 대폭 추가된다. 신규 액션에는 최신 유행하는 셔플댄스 동작은 물론 이용자간 감정 표현과 상호 소통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동작들이 추가되어 '프리스타일2'의 새로운 재미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JCE는 스페셜 캐릭터 출시와 더불어 풍성한 한가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일정 횟수 이상 플레이한 이용자에게 'ALL 랜덤 스페셜 카드'와 '특별 훈련권', '버저비터 캐릭터 쿠폰' 등 다양한 아이템 중 하나를 얻을 수 있는 '행운 보따리' 아이템을 지급하며, 3배의 추가 포인트와 경험치 혜택을 제공한다.

조영석 '프리스타일2' 사업부장은 "파워포워드(PF)와 센터(C) 포지션에 특화된 장신의 캐릭터들이 추가됨으로써 더욱 다양한 팀플레이 패턴이 나올 것이라 생각한다"며 "새롭게 추가된 장신 캐릭터들을 활용한 골밑플레이와 시원한 덩크슛을 꼭 시도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