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전문브랜드 체리피시(대표 김상준)와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는 청풍명월에서 선보이는 오프라인 낚시대회다.
6일 오전 9시 충남 공주자연농원에서 시작되는 대회에는 사전 모집된 400여명의 청풍명월 이용자 및 낚시 동호인이 참가한다. 대회는 1, 2라운드에 걸쳐 잡은 물고기 중 두 마리 길이의 총합이 가장 긴 참가자가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방식이며, 대상 어종은 붕어, 잉어, 향어 등 총 7종류이다.
우승자에게는 5백만 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되며, 2위와 3위에게도 각각 2백만 원과 1백만 원의 상금 및 트로피가 지급된다. 이와 함께 대회 현장에서는 레크레이션 활동 및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10만원 상당의 고급 낚싯대 및 LCD TV, 각종 기념품 등 풍성한 경품도 증정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케이블TV 낚시 전문채널인 F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청풍명월은 낚시전문브랜드 체리피시와 합작해 가을, 겨울 시즌을 겨냥한 '청풍명월 선상 낚시대'를 출시 했다. 전국의 체리피시 매장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네오위즈게임즈 빅종민 사업팀장은 "이번 낚시대회는 청풍명월 이용자 및 전국의 낚시 동호인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자 마련된 이벤트"라며 "앞으로 청풍명월은 게임성과 이용자들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모션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