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사가'는 지난 8월부터 '챔피언 모드', '몬스터 던전 모드' 등의 새로운 즐길 거리를 더함으로써 확실히 달라진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 중에 있으며, 5일 공개한 '대회 시스템'을 통해 시즌2 업데이트의 대미를 장식한다.
'대회 시스템'은 이용자들간 실력을 겨룰 수 있는 공식 온라인 대회를 2주에 한번씩 연이어 개최하는 것으로, 3대3 팀 대전을 선 공개했으며 차후 1대1 및 2대2 대결 방식도 도입할 예정이다.
그 첫 번째 대회는 5일 시작, 2주 동안 예선을 진행해 총 256개의 본선 진출팀을 선발 한 후 20일과 21일 이틀간 펼쳐지는 본 대회에서 영광의 1호 우승팀을 가린다.
아이오엔터테인먼트 최용락 실장은 "'로스트사가'가 자랑하는 뜨거운 대결의 재미가 대회 시스템을 통해 한층 치열하게 달아오를 것이다"며 "특히, 초대 우승자로서 모든 이용자들로부터 주목 받을 수 있는 이번 1회 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부지런한 업데이트로 사랑 받는 '로스트사가'는 신규 레어 장비 3종도 새롭게 추가했다.
앞으로 오직 2주간에 한해서만 손에 넣을 수 있는 신규 장비는 플라즈마 에너지를 모아 전방으로 발사하는 '파워드 아머', 타겟을 추적해 공격하는 '어벤져 서클릿', 메가 레이져를 압축해 발사하는 '레이져 장신구'다.
11일까지 '로스트사가' 접속 시간에 따라 페소(게임 머니)를 지급하는 등 다양한 혜택에 함께 하는 이벤트도 풍성하게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