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티카'는 지난 5월에 진행한 1차 CBT에서 '초액션 RPG'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시원하고 통쾌한 액션은 물론, 캐릭터와 이용자가 혼연일체가 된듯한 몰입감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2차 CBT에서는 이용자들의 건의사항을 최대한 반영해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 된 '크리티카'를 기대해도 좋다고 업체측은 밝혔다.
2차 테스트에서는 최대 레벨이 60으로 확장되고, 새로운 마을 5, 6지역도 추가된다. 아울러 스테이지는 총 39개로 늘어나, 보다 다양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 테스트에 새롭게 선보이는 필살기 시스템은 통쾌하고 화끈한 연출과 강력한 위력으로 이용자들의 스트레스를 날려 주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다. 10레벨부터 습득이 가능한 이 시스템은 특수한 연출이 발동되면서 일정 영역 내의 적들에게 강력한 데미지를 입히는 액션 시스템으로 개발사 올엠이 야심차게 준비한 콘텐츠라고 할 수 있다.
테스터 모집 기간은 5일 오후 3시부터 14일 오후 3시까지 약 열흘 동안 진행된다. 1차 CBT 테스터는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 등록이 되며, 최대 5명까지 친구를 초대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된다. 테스트 기간은 18일부터 24일까지 7일동안 펼쳐지며 매일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9시간씩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크리티카' 2차 CBT에 참가하고 싶은 이용자는 한게임 크리티카 공식 홈페이지에서 테스트 신청이 가능하며, 16일 오후 3시에 테스터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