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세가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하는데 성공한 '프로야구매니저'는 야구팬들이 기다리는 가을 야구축제 '2012 팔도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을 기념해 게임과 경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한다.
'포스트시즌을 예측하라!'는 포스트시즌 경기마다 승리팀을 예측해 맞히면 배당률에 따라 포인트를 획득하는 이벤트이다. 이와 함께 '프로야구 매니저'는 매 경기 '이번 경기에서 1회 때 안타가 2개 이상 나올 것이다' 같은 OX퀴즈를 출제해 맞히면 1만 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중 게임에 접속하면 게임머니(PT)와 별개로 2만 포인트를 1회 받게 되고, 이 포인트를 이용해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프로야구매니저'는 이벤트 종료 후 가장 많은 포인트를 획득한 이용자 10명에게 '스카우트 이용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뿐만 아니라, 모든 이용자는 이벤트를 통해 획득한 포인트로 '무료 유학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