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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엠 '크리티카' 2차 CBT 눈앞, '초(超)액션' 마지막 담금질

올엠 '크리티카' 2차 CBT 눈앞, '초(超)액션' 마지막 담금질
초(超)액션 '크리티카'가 공개 서비스를 위한 마지막 담금질을 시작한다.

올엠은 11일 서울 구로동 대륭포스트타워에서 기자 간담회를 개최해 '크리티카' 2차 CBT 신규 콘텐츠를 공개했다. '크리티카' 2차 CBT는 지난 1차 CBT에서 지적된 문제점을 개선하고 신규 지역과 던전 추가, '필살기' 시스템 등을 추가했다.

'크리티카' 개발을 총괄한 김영국 이사는 "2차 CBT는 게임을 마지막으로 담금질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만족감 있는 액션을 구현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크리티카'는 '초액션'이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세부적인 접근 방법을 사용했다. 첫 번째 방법은 액션의 성장 드라마를 구현하는 것. 2차 CBT에 추가되는 '필살기' 시스템은 자칮 지루해 질 수 있는 사냥 콘텐츠에 활기를 불어 넣어 게임을 항상 신선하게 유지하는 역활을 한다.

두 번째 방법은 아이템의 다양화다. 일반적으로 MMORPG에 맞춰 디자인된 아이템을 단순히 차용하는 것이 아닌, 액션을 위한 아이템을 추가하는 방법이다. 이는 이용자가 선호하는 방식으로 아이템을 선택하거나, 아이템에 맞춰 플레이 방식을 바꾸는 등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신규 콘텐츠다.

세 번째 방법은 풍부한 콘텐츠 제공이다. '크리티카' 2차 CBT는 기존 테스트에 등장한 지역 외에도 2개의 지역 테마와 22개의 스테이지가 추가된다. 또한 다양한 공격 방식을 가진 몬스터와 던전 공략 방법의 다양화 등 액션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콘텐츠도 추가할 계획이다.

[데일리게임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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