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우리들이 함께한 시간, 11년'이라는 콘셉트 아래, 11주년과 연관된 다양한 콘텐츠를 중심으로 31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먼저 '비엔비' 게임 플레이를 통해 겪었던 자신만의 추억을 홈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1,100명에게 '다오', '배찌', '대왕문어' 등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 인형 1종을, 또 다른 1,100명에게는 넥슨 캐시(3천 원)를 증정한다.
또한 20일과 21일 양일 간 특정 시간에 게임 접속 시, 11배의 경험치 혜택과 11주년 기념 물풍선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12명에게는 게임 내에서 생성할 수 없는 특별한 '골든아이디'와 최고 레벨(495레벨) 캐릭터를 비롯해 11주년 치장 아이템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같은 기간 동안 실시간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3명), '뉴아이패드'(4명), 1만 원 상당의 해피머니 상품권(1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
'비엔비' 개발을 총괄하는 남혜진 팀장은 "이용자 분들의 오랜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비엔비'가 11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쏟아지는 신작들 속에서도 변함없이 '비엔비'를 아껴주시는 이용자분들께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엔비'는 넥슨이 지난 2001년 서비스를 시작해 올해로 서비스 11주년을 맞이하는 대표 캐주얼게임으로, '캐주얼게임' 장르 열풍을 가져오며 기존 RPG 일변도로 형성되어 있었던 온라인 게임 시장의 저변을 확장시킨 주인공으로 높이 평가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