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28일부터 10월10일까지 모집이 진행된 홍보모델 엄상미와 이용자의 아찔한 이벤트가 지난 주말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처음으로 진행되었다. 총 5만대 1의 경쟁률을 보인 이번 이벤트에 선정된 행운의 주인공은 20대 이용자 '날아라활잡이(닉네임)'였다.
홍보모델 엄상미와 이용자 '날아라활잡이'는 보드게임을 시작으로 각자의 선물 사주기, 커플마사지, 저녁 식사 등 다채로운 미션을 수행하며 즐거운 데이트를 즐겼다.
이용자 '날아라활잡이'는 "이런 이벤트에 응모해 본적은 있지만 실제로 당첨된 것은 처음이다. 예상 했던 것 보다 훨씬 자유롭고 즐겁게 데이트를 즐긴 것 같다"며 "친근하게 참여해준 엄상미씨와 이벤트를 준비한 네오위즈게임즈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홍보모델 엄상미씨도 "처음에는 어색한 분위기가 있을 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밝고 친절하게 해주셔서 재미있게 진행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또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홍보모델 권예랑과 함께하는 아찔한 데이트는 24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