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선 보인 장비는 모습을 숨길 수 있는 '드루이드 망토', 일정 범위 내 적들을 미이라 상태로 만드는 '파라오 의상', 독구름을 생성해 발사하는 '화학병 헬멧'으로, 이용자는 이러한 특수 능력들을 활용해 보다 유리한 상황에서 친구와의 승부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열혈전사 용병 '세비지 버서커'에 대한 리뉴얼 작업을 완료해, 금일부터는 이전보다 한층 더 강력하고 민첩해진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로스트사가'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풍성한 선물을 제공한다.
25일까지 '로스트사가'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는 매 한 시간마다 '공구함' 아이템을 지급받고, 이를 사용해 각종 레어 및 영구 장비는 물론, 용병의 기본 공격력을 파격적으로 상향시켜 주는 '파괴의 증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20일은 아낌없이 용병을 선물하는 행운의 날로, 해당 시간 '로스트사가'에 접속만하면 '기공사' 용병(11시~12시)과 '제갈랑' 용병(12시~13시)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