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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 앨리샤2.0, 18일 테스트 실시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국내 최초 말을 소재로 한 게임 '앨리샤'에서 새로운 브랜드 '앨리샤 2.0'의 프론티어 테스트를 18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앨리샤2.0'은 대대적인 시스템 개편과 신규 콘텐츠가 추가된 '앨리샤'의 새로운 브랜드이다. 이번 테스트는 지난 8월1일 이후 '앨리샤' 접속 기록이 있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대상이 아닌 이용자라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체험이 가능하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이번 테스트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31일까지 실시한다. 우선,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말 훈련 시키기', '레이스 참여하기', '목장꾸미기' 등 '앨리샤2.0'의 콘텐츠를 체험한 이용자에게도 추첨을 통해 '롯데월드 연간 이용권', 'ABC마트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테스트 서버에 대한 후기 또는 버그 리포트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앨리샤2.0'은 이용자인터페이스, 밸런스 등 시스템 전반에 걸친 변화가 이루어졌다. 먼저, 기존 아바타 방식에서 캐릭터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이에 따라 '앨리샤2.0'은 게임 캐릭터 '레오', '클로에','켄타', '우르스'를 공개했다.

또한, '앨리샤2.0'은 이용자들끼리 소통할 수 있고, 상점, 말, 훈련, 소셜액션, 카드조합 등 콘텐츠와 신규 NPC 등을 만나볼 수 있는 '광장'을 선보인다. 레이싱은 리그별 채널로 구분되어, 비슷한 실력의 이용자끼리 경쟁하게 된다. 목장도 이용자가 원하는 대로 꾸밀 수 있고, 교배 시스템 역시 새로워졌다.

앨리샤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엔트리브소프트 서관희 개발이사는 "이번 테스트는 앨리샤2.0의 서버 안정성 확인과 함께 개선된 시스템과 콘텐츠 등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된다"며 "앨리샤2.0이 정식 서비스될 때까지 이용자들과 긴밀하게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개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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