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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인기 게임 시리즈 최신작 2종 출시 임박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자사 흥행 시리즈 브랜드의 최신작 2종 '2013프로야구'와 '제노니아5'를 11월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작품들은 모두 그래픽 디자인 퀄리티가 절정에 이르렀다는 평을 얻고 있다. 특히 소셜적인 요소가 강력히 탑재되고, 방대한 스케일로 무장한 하반기 기대작 들이다.

10여 년 동안 모바일 야구 게임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는 '국가대표 모바일 야구 게임', '글로벌 모바일 야구 게임의 원조' 등 다양한 찬사를 받아 왔으며, 스마트폰 시대에 맞춘 진화된 모습으로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그 최신작 '2013프로야구'를 통해 게임빌은 야구 명가로서의 자신감을 보여준다. '2013프로야구'는 시리즈 최고의 그래픽 수준을 자랑하며 육성 선수의 연차 제한 없이 무한 육성이 가능해졌다는 점이 눈여겨 볼 특징이며, 리그제의 도입으로 자신의 실력에 따라 상위 리그로 올라 갈 수 있어 흥미롭다. 특히 친구 방문, 친구 대전 등 다양한 소셜 요소와 네트워크 요소를 통해 친구들과 함께 최고의 수퍼 클래스가 누구인지 경쟁할 수 있어 기대된다.

'제노니아5'는 세계 각국의 유력 전문지 등으로부터 다수의 상을 수상할 정도로 글로벌 히트 RPG로 자리잡은 '제노니아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스마트폰의 한계를 넘어서는 수준으로 호평 받는 배경 그래픽과 스킬 이펙트는 시리즈 사상 최고의 비주얼 퀄리티를 선보이고, 360도 이동의 편리한 조작감을 비롯해 차별화된 클래스별 콤보 공격과 스킬이 최고의 타격감을 제공한다.

특히 화려한 애니메이션 액션을 실감케 하는 풀 코스튬의 '아바타 시스템'이 새롭게 탑재되어 전투를 더욱 화끈하게 만들어 준다. 그 외에도 유저 간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 '기습 공격 시스템', 친구와 함께 즐길 '파티 플레이'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전 세계 모바일게임 팬들과 함께 긴장감 속에서 플레이할 기회를 제공한다.

게임빌은 이번 주부터 '2013프로야구'의 사전 구매 이벤트와 게임 티저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바람몰이에 들어간다.
한편, 게임빌은 간판 시리즈 브랜드 및 다수의 기대 신작으로 하반기 국내외 스마트폰 게임 시장의 선점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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