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패자천하'는 약 300여 명의 역사 속 실제 명장들을 직접 수집하고 육성할 수 있다. 특히 45가지의 병종과 다양한 진법을 통해 부대전투를 이끄는 전략 요소는 물론이며 게임 속에 구현된 300개 이상의 도시들이 장점이다.
또한 '토벌', 'PvP', '일기토', '신의탑', '던전' 등의 전투 시스템이 있으며 성벽을 직접 타고 올라 전투를 벌이는 '공성전', '제후전' 등의 대규모 전투는 현지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외에도 '수렵', '무장사천성' 등의 미니게임을 통해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오늘 처음으로 선보이는 '패자천하' 홈페이지는 삼국지 명장인 '하후돈'을 메인에서 볼 수 있으며, 중국 삼국시대의 대규모 전쟁을 표현하여 게임의 컨셉과 맞춘 것이 특징이다.
패스엠 박민우 대표는 "다음 달인 11월 중 비공개 테스트를 목표로 현지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홈페이지에는 초보 유저들을 위한 가이드와 함께 궁금증을 풀 수 있는 메뉴를 준비했다"며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곧 선보일 예정이니 '패자천하'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