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베이스볼온라인'은 실사형 온라인 야구게임의 특성을 살려2012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과 SK의 가상경기를 진행하고, 동영상을 공개했다. 가상경기는 2011년 선수들로 팀을 구성해 게임 운영자(GM)들이 직접 플레이 및 해설을 맡았다. 삼성이 손쉽게 이길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과는 달리 힘겹게 4대 2로 SK를 이겼다.
이번에 공개된 가상 경기 동영상을 통해 'MVP 베이스볼 온라인'의 장점인 사실적인 그래픽과 진짜 야구 중계를 보는 듯한 리얼한 플레이, 선수들의 자연스러운 투타 모습, 역동적인 모션,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 등을 확인 할 수 있다.
엔트리브소프트 조은기 팀장은 "실사형 온라인 야구게임이라는 특징에 맞게 이용자들에게 흥미를 제공하기 위해 이 같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비록 가상 경기지만 이용자들이 동영상을 보며, 실제 야구 중계 방송을 보는 듯한 리얼한 재미를 느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