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스티하츠'는 지난해 5월 윈디소프트가 선보인 액션RPG로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개성 강한 캐릭터가 특징이다. 지난해 북미에 진출하는 등 활발히 해외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윈디소프트 백칠현 대표는 "일본에 이어 인도네시아에 '러스티하츠'를 서비스 하게돼 굉장히 기쁘다"며 "디지털에이트와 윈디소프트가 원하는 기대치에 부응하기 위해 현지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러스티하츠'의 현지 파트너사인 디지털에이트는 인도네시아 컴파스 그라미디어의 신사업 영역인 그라미디아 마자라하(컴파스 그라미디아의 매거진 그룹) 소속의 회사로 올해 3월 7일에 설립됐다.
컴파스 그룹의 엘윈 시레가 이사는 "컴파스 그라미디아는 기대받는 회사"라며 "컴파스 그라미디아와 윈디소프트의 지원으로 '러스티하츠'는 인도네시아에서 유명한 게임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