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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아틀란티카, 최고 레벨 확장 및 신규 던전 추가

넥슨(대표 서민)은 26일 엔도어즈(대표 조성원)가 개발한 온라인 전략 RPG '아틀란티카'에 최고 레벨을 확장하고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기존 150레벨에서 160레벨로 최고 레벨이 확장되고, 이와 함께 고레벨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신규 콘텐츠도 추가된다.

먼저, 150레벨 이상의 고레벨 캐릭터들만 입장할 수 있는 신규 개인던전 '얼어붙은 델라웨어'와 최고 난이도의 신규 던전 '노래하는 생명의 정원'을 포함해 총 4개의 신규 던전이 추가됐다. 특히 신규 던전에서는 고레벨 이용자들이 새롭게 추가된 '블랙 페가수스 장비' 세트와 '심판자의 장비' 세트 등의 강력한 장비와 신규 용병을 획득할 수 있다.

아틀란티카 서비스를 총괄하는 박용규 실장은 "그 동안 고레벨 이용자들이 즐길수 있는 콘텐츠에 대한 이용자의 바람이 컸다"며 "신규 콘텐츠를 통해 한 층 업그레이드된 전투를 즐기며 더욱 큰 성취감을 맛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11월22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규 개인던전을 가장 빠른 시간 내에 클리어한 이용자를 각 서버별로 세 명씩 선정하여 신규 게임 아이템을 선물로 제공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출연하는 '보너스 몬스터' 사냥에 성공할 경우, 추첨을 통해 신규 용병 '케이로니아' 영입 아이템을 포함한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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