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랜드워'는 백만 이용자가 즐긴 '삼국대전', '워크라이시스'의 정식 후속작이다. 스마트폰에 최적화 된 전략RPG 노하우를 축적한 타우인사이트가 개발했다. 현재 '삼국대전'과 '워크라이시스'는 앱스토어, 티스토어 등 국내 주요 마켓에서 서비스 중이다.
'파랜드워'는 기존 RPG의 전략적 전투 요소에 판타지 영웅 성장 배틀 시스템을 추가하며 게임성을 강화했다. 물, 불, 흙, 숲 4종류의 속성을 가진 영웅이 등장하며 성장 자유도가 높아 나만의 강력한 영웅을 육성하는 것이 가능하다. 친구를 소환할 수 있는 보스 몬스터 시스템으로 소셜 기능을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직업에 따른 개성 있는 장비가 총 200여종 등장한다.
게임 안정성 평가를 위한 이번 CBT는 11월6일까지 선착순 1천명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피망플러스 이벤트 페이지(http://ppl.cm/farcbt1)에서 테스트를 신청하는 즉시 구글 플레이에서 게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링크가 제공된다. 테스터 전원에게는 게임을 원활히 즐길 수 있는 무료 선물이 매일 지급된다. 우수 테스터는 백화점 상품권, 문화상품권, 게임 유료 캐시 등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네오위즈인터넷은 전략RPG '파랜드워'를 비롯해 RPG, 전략, 슈팅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연내 출시하며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