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인터넷 대상'은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해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IT어워드. 국내 인터넷 산업 발전 및 선진 인터넷 사회 건설에 기여한 기업 및 단체를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이번 시상은 인터넷 비즈니스, 인터넷 사회진흥, 인터넷 기술선도 등 총 3개 시상부문으로 나눠 수상했고 소셜 네트워크 게임의 흥행과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의 성장과 기술발전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은 '컴투스 허브'는 전 분야에서 단독으로 대통령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컴투스 허브'는 2011년 9월 정식버전 서비스를 시작한지 1년 2개월여 만에 전세계 5000만 명 가입자 돌파를 눈앞에 둔 국내 최대 규모의 모바일 게임 소셜 플랫폼. 글로벌 이용자간의 소셜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클라우드 기능으로 게임 정보를 저장할 수 있어 게임 이용자들의 편의를 고려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