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네오위즈게임즈 전시관은 차세대 대형 MMORPG '블레스'로 꾸며진다. 지스타 2012 단일게임 최대인 최대규모인 80부스 규모로, 방문객들의 편의를 고려한 개방형 구조와 신개념 스마트 관람 시스템을 도입해 쾌적한 시연 환경을 조성했다.
부스 내에는 총 65대의 시연 PC로 구성된 대규모 체험 공간을 마련해 보다 많은 방문객들이 '블레스'의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플레이 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업계 최초로 46인치 LED TV 3대를 입체 서라운드 환경으로 연결한 '프리미엄 존'은 마치 게임 속에 들어가 있는 듯한 차별화된 시연 환경을 제공한다.
대규모 체험 공간 중 5개 좌석만이 프리미엄 존으로 마련되는 만큼 행사 전부터 관람객들의 기대를 모을 전망이다. '프리미엄 존' 참여는 지스타 특별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사전 신청 및 현장 이벤트를 통해 가능하다.
이외에도 부스 전면에 400인치 크기의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고화질의 '블레스 스페셜 영상'을 공개한다. 언리얼 엔진3를 기반으로 제작된 고 퀄리티 플레이 영상으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는 계획이다.
한편, 네오위즈게임즈관에 배치되는 시연용 컴퓨터는 TG삼보(대표 이홍선)와 공동으로 특별 제작한 '블레스' 리미티드 PC다. 지스타 2012 행사 종료 이후에는 선착순으로 최대 36%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며 구매자들에게는 '블레스' 1차 CBT 테스터 자격이 주어진다.
네오위즈게임즈 전경훈 IMC사업실장은 "블레스 프리미엄 존은 관람객들에게 단순한 체험보다는 그 이상의 감동을 전달고자 마련한 공간"이라며 "블레스를 찾는 모든 관람객들이 모든 면에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