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앤소울'은 게이머가 대마법사의 후손 카이렌과 함께 정령의 구슬 속에 갇혀버린 동생 카렌을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설정으로 아기자기한 캐릭터에게 화려한 이펙트가 뿜어져 나와 호쾌한 액션감을 선사한다. 횡스크롤 게임으로 다양하고 강력한 마법 스킬 플레이를 즐길 수 있고 본 게임 외에도 카드를 수집해 친구들과 카드를 교환하거나 랭킹을 비교하는 잔재미도 쏠쏠하다.
2008년부터 이미 모바일게임 전문업체로 '라테일2' 등을 선보인 바 있는 퍼니글루는 이번에 출시한 '드래곤앤소울'을 통해 모바일게임의 강자로 확실히 자리 잡는다는 포석이다.
드래곤앤소울을 담당하고 있는 김대섭 PM은 "기존 인기를 끌고 있는 애니팡, 드래곤플라이트와는 또 다른 재미로 전략과 모험이 가득한 판타지 세계를 선사할 계획"이라며 "색다른 마케팅을 통해 게임이 갖고 있는 즐거움을 잘 전달할 다양한 플랜을 갖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호쾌한 액션 디펜스 '드래곤앤소울'은 현재 티스토어에서 검색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