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도어즈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를 하고 있는 '삼국지를품다'는 역사적 소재인 '삼국지'를 기반으로 새로운 게임성은 물론 PC플랫폼과 모바일간의 완벽한 연동이라는 최초의 시도를 담은 역사 전략 MMORPG이다.
넥슨은 앞서 지난 25일 그랜드 오픈을 통해 PC 플랫폼과 안드로이드OS버전(모바일)의 연동을 선보였으며, 이어 iOS버전을 출시해 모바일 게임 시장 공략에도 본격적으로 나선다.
엔도어즈 김태곤 총괄PD는 "이번 iOS버전 출시를 통해 모바일 플랫폼을 이용하는 이용자 층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 개발을 통해 이용자들의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국지를 품다는 모바일 및 멀티플랫폼(모바일+PC) 이용자의 비율이 80퍼센트에 달할 정도로 모바일 플랫폼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이와 같은 성장세에 힘입어 3일 다섯 번째 신규서버인 '와룡봉추'를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