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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디] 헤바클로니아, 인도네시아 정식 서비스 실시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플레이버스터(대표 조욱상)에서 개발한 '헤바클로니아'가 인도네시아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순조롭게 정식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6일부터 시작된 CBT에서는 동시접속자 수가 5,000여명이며 OBT까지 기분 좋은 행보가 이어졌다. 또한 OBT 시에는 귀여운 이미지의 콘텐츠 등장, 레벨 영역 확장 등 현지 이용자들이 좋아하는 PVP 모드 및 길드 관련 콘텐츠가 다량 열리며 많은 환호를 받았다고 한다.

특히 인도네시아 현지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헤바클로니아만의 특화된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클론 시스템이다. 지난 시간 동안 귀여운 이미지의 MMORPG가 없었기에 다양한 콘텐츠와 귀여운 캐릭터로 인해 게임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은 높았다.

또한 인도네시아에서 서비스를 진행하는 'Qeon Interactive'사에서는 단순 마케팅이 아닌 스타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많은 이슈를 만들었고, 정식 서비스 시작한 후부터 기존 자카르타의 범위에서 전 지역 대상으로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윈디소프트 백칠현 대표는 "헤바클로니아가 인도네시아에서 순조롭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 준비는 물론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 현지 이용자들이 만족할 수준의 콘텐츠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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