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찬 엔씨소프트 경영지원본부장은 7일 컨퍼런스콜에서 “블소의 4분기 매출도 3분기와 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변동이 있더라도 약간이다”고 말했다.
지난 6월 30일 상용 서비스에 돌입한 ‘블소’는 3분기에 327억 원을 벌어들였다. 한달 단위로 계산하면 109억 원선. 엔씨는 ‘블소’와 ‘길드워2’의 매출호조로 매출 1,822억 원, 영업이익 506억 원, 당기순이익 472억 원을 달성했다.
[데일리게임 곽경배 기자 nonny@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