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지인터넷의 신작 '이클립스워'는 판타지 세계에서 적대적인 두 종족 간의 대립과 모험을 통해 캐릭터 육성과 700여가지에 달하는 다양한 몬스터로 변신 할 수 있는 재미 요소를 지닌 온라인게임으로, 지난 3월 퍼블리싱 계약 체결 후 현재 막바지 개발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이에 '이클립스워'는 본격적인 서비스에 앞서 마이크로 사이트를 오픈하고 게임에 대한 정보를 고객에게 미리 공개한다. 먼저 개발자이야기 항목을 통해 그 동안 개발과정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비롯하여 게임에 대한 특징을 게임 회원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고 있다.
또한 카드 수집을 통해 게임 내 모든 몬스터로 변신해 고유의 능력과 기술을 사용하는 등 '이클립스워'의 가장 큰 특징인 변신체 동영상을 최초로 선보이며 게임에 대한 재미요소를 미리 엿볼 수 있다.
에스지인터넷 게임사업 1팀 이성진 팀장은 "이클립스워는 카드 수집을 이용한 몬스터 변신과 지루할 틈 없이 공방전이 펼쳐지는 RvR시스템이 가장 큰 재미요소"라며 "2012년 DK온라인, 간장온라인에 이어 2013년 에스지인터넷의 차세대 주력작으로 배턴을 이어 받을 이클립스워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에스지인터넷은 부산에서 개최되는 게임 박람회 '지스타 2012' 비즈니스관(B2B)에 '이클립스워'를 전시하고 자사가 보유한 글로벌 판권을 바탕으로 해외 게임업체와 수출 계약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