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곤 상무는 “올해가 게임을 개발한지가 20년 째”라며, “정신 없이 앞만 보고 달려왔는데 앞으로는 게임의 본질인 재미를 추구하면서도 사회적 책임과 건전한 게임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상무가 개발한 ‘삼국지를품다’는 소설 삼국지를 게임으로 잘 녹아냈고, PC와 모바일 기기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개발돼 주목을 받았다. ‘삼국지를품다’는 기획, 시나리오 부분을 수상했으며, 최우수상 후보에도 올랐다.
[부산=데일리게임 곽경배 기자 non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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