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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스크] 지스타 2012에서 최상의 게임 경험 제공

샌디스크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2(G-STAR 2012)'에 참가해 프리미엄 SSD 제품인 익스트림® SSD(Extreme® SSD)와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인 샌디스크 레디캐시 제품의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샌디스크는 지스타 2012 기간 동안 샌디스크 부스를 방문해 설문에 응답하는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으로, 샌디스크 부스는 본관전시장(B2C)의 C43 에 위치해 있다.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PC의 부팅 및 종료 속도를 향상하고, 더 빠른 프로그램 실행과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샌디스크 익스트림 SSD의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 SSD는 내구성과 전력 효율이 높아 신뢰할 수 있는 컴퓨팅 경험을 제공하며, 배터리 사용 시간을 연장해준다. 게이머의 경우, 샌디스크 익스트림 SSD는 기존보다 더 빨리 애플리케이션을 시작하고, 화면이 전환되는 동안 환경을 재빨리 생성함으로써 게임 내 지연을 줄여준다.

이외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쉽게 설치 가능해, 기존 데스크톱 컴퓨터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SSD 캐싱 솔루션인 샌디스크 레디캐시(SanDisk ReadyCache)™ 솔루션도 같이 전시됐다. 최근 출시된 이 제품은 데스크톱 컴퓨터의 부팅, 종료 및 애플리케이션 시작 속도를 개선해주어, 소비자들은 기존 하드 드라이브 스토리지를 활용하면서 보다 반응속도가 우수한 컴퓨팅 경험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샌디스크는 이번 지스타 2012 부스에서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저장 용량과 성능을 높여줄 수 있는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마이크로SDHC™ UHS-I(SanDisk Extreme Pro® microSDHC™ UHS-I) 카드도 같이 전시했다. 이 카드는 뛰어난 품질의 풀HD 영상이나 3D 동영상을 녹화할 수 있으며, 최대 90MB/sec의 쓰기 속도로 연속 촬영 모드에도 최적인 제품이다. 또한 최대 95MB/sec의 읽기 속도로 보다 빨리 파일을 전송할 수 있으며 보다 빠른 멀티태스킹 작업도 가능하게 한다.

샌디스크 코리아 심영철본부장은 "기존 PC 게임뿐 아니라 모바일 게임도 요구되는 사양이 매우 높아져 저장장치의 성능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샌디스크는 이런 게임 업계의 최신 경향을 잘 알고 있으며, 이에 대해 게이머들이 최상의 게임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많은 게임 애호가들이 이번 지스타 2012 샌디스크 체험존에 참석해 게임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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